‘페이스북 창립멤버’ 션 파커, SNS중독성 경고···“인간심리 착취”
'페이스북 창립멤버'인 션 파커가 페이스북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의 중독성을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등과 함께 페이스북을 공동 창업한 파커는 페이스북의 초대 사장을 지냈다. 파커는 현지시간 어제(9일)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주최 필라델피아 행사에서 "소셜네트워킹은 인간 심리의 취약성을 착취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페이스북에 있는 '좋아요' 기능이나 답글은 이용자들에게 일종의 도